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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일 윤 대통령 취임 2주년 회견…1시간 동안 자유 질의응답한다
6일 브리핑을 하기 위해 연단으로 나오고 있는 김수경 대통령실 대변인. [사진 대통령실사진기자단] 윤석열 대통령은 ‘민정수석 잔혹사’를 그 누구보다 잘 안다. 검사 시절 박근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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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와대 특감반 부활하나…용산, 민정수석실 '감찰기능' 고심
신임 민정수석으로 임명될 예정인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(가운데)이, 2017년 5월 이임식을 마치고 승용차에 오르기 전 검찰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모습. 뒤는 당시 중앙지검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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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광복절 특별사면' 김태우 "尹에 감사…강서구로 돌아가겠다"
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. 연합뉴스 '8·15 광복절 특별 사면' 대상자가 된 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"강서구로 돌아가고 싶다"는 뜻을 밝혔다. 오는 10월 치러지는 강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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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감찰무마 폭로’ 김태우 징역형 확정돼 강서구청장서 물러나… 10월 보궐선거
문재인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돼 구청장에서 물러나게 됐다. 대법원 1부(주심 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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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경태 "김건희 누나라 부르나" 한동훈 "물을게 그것밖에 없나"
한동훈 법무부 장관(왼쪽)과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. 연합뉴스/뉴스1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9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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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우 폭로, 법원이 인정했다…조국 '유재수 감찰 무마' 유죄
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3일 법정에 들어가고 있는 모습. [뉴시스] “정치권의 청탁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되던 감찰을 중단시킨 것으로 죄질이 불량하고 죄책도 무겁다.” 청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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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땐 틀리지만, 지금은 맞다? '특감반' 8개월 만에 부활 논란
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 산하에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감찰팀이 신설된다.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면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폐지와 함께 사라진 ‘공직감찰반’(특별감찰반)이 옷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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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 정부 출범 때 폐지한 ‘공직감찰반’…총리실에 부활 추진
윤석열 정부가 출범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실을 폐지하면서 사라진 ‘공직감찰반’(전 특별감찰반)을 부활시키는 방안을 추진한다. 정부 고위 관계자는 “국무총리실 산하 공직복무관실에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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尹정부 출범후 없앤 '공직감찰반'…총리실에 부활 추진하는 까닭
국무총리실 산하에 과거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공직감찰반이 신설되는 방안이 추진된다. 사진은 지난 18일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한덕수 총리의 모습. 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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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재수 ‘감찰 무마’ 의혹 조국 “사표 구체적 지시한 적 없다" [法ON]
‘감찰 무마’의혹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금융위원회 정책국장 시절 사표를 받아내라는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법정에서 진술했습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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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임종석·조국 ‘블랙리스트 의혹’ 수사 착수
임종석(左), 조국(右) 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,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. 문재인 정권 초기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등을 통해 전 정권 공공기관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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檢, 임종석·조국 연루 '靑 블랙리스트‧불법감찰 의혹' 수사 나서
검찰이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, 조국 전 법무부 장관(전 청와대 민정수석)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. 문재인 정권 초기 청와대가 민정수석실 등을 통해 전 정권 공공기관 인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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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사람 안캐려는 것" 尹 손사래에도…野 "한동훈과 검찰독재"
윤석열 대통령의 27일 출근길 발언엔 억울한 감정이 묻어났다. 인사 검증 기능의 법무부 이관에 대한 정치권 비판에 윤 대통령은 “대통령 비서실은 정책을 중심으로 해야지,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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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우 “검수완박, 울산 선거개입 수사 못해…불법 첩보 생성”
김태우 전 수사관이 지난 2019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 청와대 특감반 민간인 사찰 의혹 사건에 대한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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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'文킬러' 김태우, '靑 울산 선거개입' 재판 핵심증인 선다
문재인 청와대의 '민간인 사찰 의혹'을 폭로해 '문재인·조국 킬러'로 불려온 공익제보자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'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 개입과 하명수사 의혹 사건 재판의 검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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핵심질문 얼버무린 김진욱...공수처 ‘대선의 늪’ 빠졌다 [view]
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공수처의 야당 대선 후보 및 국회의원 등의 통신기록 조회 논란에 대한 현안 질의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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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그게 왜 모순 됩니까!"···법정 선 조국, 검사 말 자르고 버럭
'유재수 감찰무마 혐의'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. [뉴스1] "그게 왜 모순이 됩니까!" 3일 서울중앙지법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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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형철이 '허위'라 한 조국 국회 답변, 위증처벌 또 못한다 왜
2018년 12월 31일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답하고 있다.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에 대한 당시 조 전 장관의 답변에 대해 박형철 전 비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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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김경율의 직설 "사모펀드 덮으면 '586 정신'은 사기다"
“유망 기업 거덜내는 탐욕 자본, 선진금융기법 악용해 서민 등쳐” “정·관계 개입한 사기 행각 벌어지는데 사정·금융 당국 감시망 실종” 김경율 경제민주주의21 대표는 10월 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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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"국가기관에 몽둥이 드는 檢, 내부엔 솜방망이도 안든다"
조국 전 법무부 장관. 연합뉴스 ‘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’ 의혹으로 법정에 선 조국(55) 전 법무부 장관이 “검찰이 다른 국가기관에는 몽둥이를 휘두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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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태우 작심발언 "조국, 출세위해 친문 청탁 받고 감찰무마"
'유재수 감찰무마 의혹'을 폭로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공판에 증인 신분으로 출석,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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前특감반원 "유재수 빽이 좋구나…감찰중단 어이가 없었다"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조국(55) 전 법무부 장관의 '유재수 감찰무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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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인걸도 묻으려 한 유재수 감찰무마…재발방지책은 없다
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해 11월 27일 뇌물혐의 등에 따른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동부지법으로 출석하고 있다. 변선구 기자 '유재수 비리 감찰무마' 사건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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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측 “감찰 무마 아닌 종료”…이인걸 “심리적 압박 받아”
8일 첫 공판에 나온 조국 전 장관. [연합뉴스] 가족 비리와 감찰 무마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첫 공판이 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